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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날의 파란 하늘


잔잔한재미가 있는 이쁜 만화. 세 자매가 부모님 없이살아가고 있는데 느닷없이 십몇 년 전에 집을 나간 아버지의 죽음소식을 접하고....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만난 의붓동생... 그날 세 자매의 장녀는 의붓동생에게 같이 살자는 제안을 한다. 아빠와 살던 오래된 집에서 살게된 네 자매의 이야기.... 오손도손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네 자매의 이쁜 이야기가 있는 책이다...
계절도, 사랑도 흐른다…
초여름과 함께 네 자매를 찾아온 사랑의 바람

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카마쿠라에 살고 있는 배다른 언니 셋과 함께 살게 된 스즈. 중학교에서 맞이하는 마지막 봄, 스즈는 시즈오카의 한 고등학교로부터 축구 장학생 입학 제안을 받는다.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게 된 스즈는 초조하기만 한데… 한편 그런 스즈를 지켜보는 언니즐도 각자의 연애 문제로 고민에 빠진다. 이들의 마음과 연결되어 있기라도 하듯 계절은 장마로 접어드는데…?!


같은 달을 보고 있다
빵과 여자와 바닷가 가기 좋은 날
그날의 파란 하늘
저 멀리 천둥소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