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 사는 행복한 법 썸네일형 리스트형 더불어 사는 행복한 법 더불어 사는 행복한 법. 책 제목이 좋아 살며시 미소가 지어지는 책이다. 요즘같이 개인주의, 이기주의가 만연한 사회에서 더불어 라는 말이 참 따스하게 다가온다. 이 책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생이 읽기에 좋은 책인 것 같다. 책은, 처음엔 짧은 이야기로 시작하고 다음엔 그 이야기와 관련된 내용 그리고, 그 내용과 관계된 생각하기 문제의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. 맨 처음 이야기 병수씨와 순진씨 어찌하나요? 의 내용은 정말 어이가 없었지만, 그러한 일들이 또 비일비재하게 발생한다는 사실 또한 잘 알고있기에 제대로 된 법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느꼈다. 이처럼, 짧은 이야기는 짧지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고, 또 어렵게 법에 대해 설명하는 것보다 이런 이야기 형식을 통해 아이들에게 좀더 쉽게 다가갈 수 있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