씽아의 생생 경제탐험 썸네일형 리스트형 씽아의 생생 경제탐험 경제도서들은 흥미를 많이 끌기 마련이다. 이 책에는 씽아라는 경제에 관심이 많는 소녀를 삼촌이 많은 부분의 전문가 아저씨들에게 데려다 주어 그것에 대해 알게 해 주는 내용이다. 맨 처음에는 씽아의 일상적인 이야기가 나오고, 그 속에서 경제 질문을 유추해낸다. 그리고 전문가 아저씨와 만나 한참 질문을 주고받는다. (그 속에 이라는 코너도 있다.) 그리고 나서 씽아의 일기, ‘삼촌이 정리해줄게’, ‘씽아의 선언’ 이 담기 한 페이지로 끝난다. 솔직히 말하면 계속 이런 순서가 반복되기 때문에 지루하고, 언제 끝나나 하는 느낌이 드는 게 사실이다. 그래서 이 책은 내 마음이 그럴싸하게 그러니까 매우 좋게 다가온 건 아니었다. ‘언제 끝나나’ 하고 남은 장수를 세본 것도 사실이고 말이다. 그러나 이 책은 이 책 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