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lar Bear 썸네일형 리스트형 Polar Bear, Polar Bear, What Do You Hear? 유아 영어의 바이블이라 통하는 에릭 칼의 Brown bear, Brown bear, what do you see? 을 아이와 재미있게 본후 이 책을 구입하였다. 역시 나의 예상대로 브라운 베어와 비슷한 구성으로 되어있다. 한장씩 넘길때마다 새로운 동물들이 등장하는데, 브라운 베어에서처럼 쉬운 발음의 동물들은 아니라서 처음에는 당황하였다. 그리고 각 동물들이 우는 소리가 그렇게 다양하게 표현되는지도 이 책을 통하여 알게 되었다. 사전을 뒤적여봐야 할정도로 생소한 단어들이 많이 나왔는데 이것들이 다 동물들의 우는 소리를 표현한 단어들이다. 브라운 베어에서도 끝부분의 예상치 못했던 결말을 보고 작가의 훌륭함에 감탄했는데 이 책도 끝을 어떻게 맺을지 궁금했다. 역시 이 책의 압권도 맨 마지막장이었다. 어린아이들.. 더보기 이전 1 다음